이 곳 홍콩은 길고 긴 휴가 중에 있다.
우리 회사도 2월 5일까지 휴무....
객지에 있는 사람들이 제일 외롭다고 느껴지는 때가 명절인데...
이 번 설에는 주위 사람들과 한국 -크로아티아 전 응원을 갔었다.
목청껏 대한민국을 외치다 보니 외로움을 조금은 든 것 같다.
마치고 쏘주도 한 잔 하고
5가족이 저녁에는 한국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한 곡씩 하고...
오늘 날씨는 25~6도로 약간 더운 날씨.....
오래 쉰 데다가 날씨도 좋고 하여
나는 오늘 덴마크 경기관전은 포기 하고
구멍 넣기 하러 오후에 주하이(珠海)로 휘리릭....
열씨미 연습 중이니 어느 정도 경지에 오르면
내 도전 한 번 하마....
쌍칼아! 지둘리래이.....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