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 50년 만에 내린 큰 비로 오늘로 최대 고비를 맞고 있다.
100만 이상이 집을 잃었다....작은 보탬이라도 되어야 하는 데....
홍수 위험으로 오지 말라는 만류에도 불구 하고 월말에 선적 해야 하는 2 콘테이너 때문에 걱정이 되어 12일 방콕으로 갔다.
북쪽의 물들이 방콕을 덥치기 전이라 방콕 시내는 아직 평화로왔다...
다니는 차가 없어 이 곳이 정녕 교통지옥 방콕이 맞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방콕에 가면 항상 머무는 곳은 쏘이 16에 있는 somerset residence hotel 인 데......
residence hotel 답게 room 에는 모든 것(?)이 준비 되어 있다.
잠깐 둘러 보면
tower B 보다는 tower A 가 새 건물이다...
가격이 조금 아주 조금 높지만 가격 차에 비해 훨씬 괜찮다..
방을 둘러 보면
LAKE VIEW ROOM 인 데 2,800 BATT 정도 임.
입구에 주방이 있다.
세탁기 및 큰 냉장고...
주방을 돌면 DINNING TABLE 있고 조그만 거실이..
다리미는 기본...
간단한 태국음식을 즐길 수 있는 1층 식당...
6층 수영장
호텔에서 전철역까지 셔틀....."툭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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