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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들을 찾아서..

알라신

누가 물었다.

기독교,천주교,그리스정교,이슬람교,그리고 유대교의 차이점이 뭔지....

똑같은 유일신인데 왜 그렇게 오랫동안 싸워왔고 또 싸우고 있는 지...

 

지금 중동의 화약고는 매일같이 폭팔하고 있고

온통 신문의,, 방송의 대부분을 채우고 있다.

 

물론 답을 쓰기에는 지면이 너무 좁을 정도로 방대 하다.

 

밥도 라면에 말아 배 터지게 먹었고  

알라신에 얽힌 이야기를 하나 해 볼까한다.

 

 

단지 이 주장은 나 혼자만의 주장이고

학계에서는 무시된 학설이니  부디 한 번 읽고 잊어 버려야지

괜히 다른 자리에서 얘기 했다가는 개망신을 당할 수 있으니 주의 바란다..

 

더구나 이 글은 펀 글이 아니므로 더 더욱 주의 바랍니다..^^

 

 

알라! 알라신!

 

알라신은 분명 갱상도에서 처음 출현한 신이다.

우짜다가 MIDDLE EAST의 사막에 까지 전파되었는 지는 설명할 수 없다.

단지 우리는 갱상도에서 아기를 알라 또는 얼라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물론 갱상도에는 알라는 많은 데 알라신은 이제 없다.

단지 이 알라신을 일부 무속인들이 섬기면서

자기들은 유식한 척 童子神(한자로 표현 하면 좀 유식하게 보인다나 뭐라나)을 모신다고 한다.

(여기서 동자는 우리 친구 조동자와는 전혀 상관이 없다)

 

童子를  갱상도에서는 알라라고 부른다.

그렇다 동자신이 바로 알라신인 것이다.

중동의 이슬람 출현은 7 세기......

오래 전 부터 있던 우리의 알라신(동자신)이 그 곳에서 그렇게 번창하였는 기라....ㅋㅋㅋ

(그렇다고 우리 친구 조동자를 친근하게 갱상도 말로 부른다고 "어이! 조알라" 라고 부르면 안된다)

 

물론 조폭들이 폼잡고 쫄병들을

"아그들"또는 "알라들""얼라들"이라고 부르는 것은

상기 이야기와 아무 상관 없다.

 

추석 쇠고 나서 정신이 아직 덜 든 친구들아

다시 후후털고 일상으로 돌아 가서 열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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