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빈짱......
메콩강을 사이에 두고 동쪽은 라오스.서쪽은 태국.....
영국 넘들과 프랑스 넘들이 국경을 이렇게 나누었다....
그러다 보니 강변 평야지대 , 산 중간, 고산지대 사는 민족 들이 전부 다르다고 한다....
여기도 뭐 따라 하는 건 지 빈짱 수도 이전 450 년 기념 어쩌구 저쩌구 란다...
바지 공장 도착하니 당장 선적할 것이 정리도 안되어 있고 어지럽게 놓여 있어 슬쩍 걱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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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공장 가는 길...도심을 조금 벗어나니 넓디 넓은 빈 땅.........................................................
제 2 공장 본디 니트 전문 공장인 데 납기가 급해 급히 8 라인 더 잡았다.....
점심시간...밖에 식당이 보이지 않는 데 그냥 나간다....ㅋㅋㅋ
이렇게 가난한 나라에 부자집은 엄청나다....마치 개인 castle 을 짓고 사설 경호원들이 집을 지키고......
물론 이 건 개인 집이 아닌 사원................................................................................
회사에서 지급하는 점심이란다.....반찬 없이 sticky rice (찐쌀로 지은 밥 ) 한 덩이
방콕 가는 비행기 시간이 남아.....시내를 둘러 보기로 했다..누가 그랬다...
라오스 가면 아무 것도 없어니 그냥 호텔에서 잠이나 자라고...ㅋㅋㅋ
신발을 신 지 않은 스님들이 DVD 가게를 기웃 거린다.....도만 닦으려니 심심했나?
라오스 수상 관저란다.
메콩 강변의 동상...주위에 물어 봐도 자세히 아는 넘이 없다...누군인 지?.....태국 쪽을 바로 보고 있다
강 건너는 태국 땅........................................................
드뎌 공항 도착....시내에서 7분 거리....ㅋㅋㅋ......아직 3 시간이나 남아 있다.. 뭐 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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