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 Tau Kok 은 동북쪽 홍콩과 중국 심천이 접해 있는 곳이다...
97년 홍콩이 중국에 handover 되 기 전만 해도 밀수로 악명을 떨치 던 곳이다....
어째튼 이 곳은 습지및 갯펄이 잘 보관 되어 있고
타이포까지 오는 길은 넓은 호수와 바베큐 course 가 잘 되어 있어 심천에서 돌아 오는 길에
고속도로를 피해 멀지만 돌아 오는 이 길은 내가 머리 아플 때 자주 찾는 길이다.
만조때이다.....바닷물이 꽉찼지만 간조때면 넓디 넓은 갯 벌이 나타나,....많은 철새들의 보금자리이다.
멀리 보이는 곳은 중국 심천....
조금 쉬었다 간다.....크게 호흡도 한 번 하고....
거대한 담수호이다...
저 멀리는 보이는 게 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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