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기 점검으로 차를 Garage 에 넣고 보니
부슬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아침 출근 길이 망막 했다...
사실 마누라가 사무실 가는 길을 설명해줬는 데....(13년 이 곳에 살며 버스타고 사무실 가 본 적 없슴-게으른 구식이)
M590 버스를 타고 CENTERAL FERRY 부두에 내려 전철을 어떻게 타고...어쩌구 저쩌구...
구식이는 듣는 척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한 후 집을 나와 택시를 탄다...ㅋㅋㅋ
오랜 만에 탄 택시에는 놀라운 것이....
WIRELESS INTERNET LINE 이 있었다...
택시기사가 공짜라는 말에 이규식 선수 솔깃 하여 또 노트북을 부시시 꺼내어 접속 해본다...
닝기리!
비행기도 일부 노선에서 인터넷 서어비스를 시작 했다고 하니
정말 이제는 어디를 가도 이 넘의 인터넷이.....
쇠사슬....개줄이 따로 없다..
이럴 때 정말 후늬의 캐나다 생활이 부럽당!
'산다는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족자(족자카르따) 그리고 보로부두르 (0) | 2008.03.17 |
---|---|
홍콩 자동차 번호 (0) | 2008.03.07 |
남들 놀 때 일 하는 척 하다가 (0) | 2008.02.03 |
호치민(사이공)출장 (0) | 2008.01.08 |
중국 2008 국가 공휴일 (0) | 2007.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