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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홍콩 택시안 인터넷

어제 정기 점검으로 차를 Garage 에 넣고 보니

부슬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아침 출근 길이 망막 했다...

 

사실 마누라가 사무실 가는 길을 설명해줬는 데....(13년 이 곳에 살며 버스타고 사무실 가 본 적 없슴-게으른 구식이)

M590 버스를 타고 CENTERAL FERRY 부두에 내려 전철을 어떻게 타고...어쩌구 저쩌구...

구식이는 듣는 척 하며 고개를 끄덕끄덕 한 후 집을 나와 택시를 탄다...ㅋㅋㅋ

 

오랜 만에 탄 택시에는 놀라운 것이....

WIRELESS INTERNET LINE 이 있었다...

택시기사가 공짜라는 말에 이규식 선수 솔깃 하여 또 노트북을 부시시 꺼내어 접속 해본다...

 

 

 

 

 

닝기리!

비행기도 일부 노선에서 인터넷 서어비스를 시작 했다고 하니

정말 이제는 어디를 가도 이 넘의 인터넷이.....

쇠사슬....개줄이 따로 없다..

 

이럴 때 정말 후늬의 캐나다 생활이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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