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출장
3 달만에 온 방콕...홍수로 엉망이던 시내는 물이 빠지고 일상으로 돌아 간 것 같다...
여전히 교통은 엉망이고...
여느 때와 같이 수쿰빗 SOMERSET RESIDENT HOTEL.
RECEIPTION 아이가 오랜 만이라고 반긴다....3 달만에 왔으니...ㅎㅎ
물이 고인 곳이 보이지는 않는다,...물은 이제 다 빠진 것 같다.,,,,오늘 하늘이 참 맑아 보이네..
SOMERSET RESIDENT HOTEL...
수쿰빗 서머셋호텔을 나와 이른 아침 라오스 VIENTIANE (빈짱)으로 출발
아! .......방콕공항에 VICTORIA'S SECRET 이 SHOP 을 OPEN 했다...ㅋㅋ
요즘 새로이 론칭한 PINK 라는 BRAND 덕분에 이 넘들 주가가 제법....
들어가서 이 것 저 것 (주로 여성 속옷) 만지니(?) 변태 보 듯 한다...ㅋㅋㅋ
공항내 중국 식당....ㅎㅎ
RAJ 녀석 사진을 잘 안 찍으려는 데 오늘따라 폼을 잡아주네...ㅎㅎ
구식이도 사진 한 장..
간소하지만 맛잇는 아침식사.
라오스 미녀(?)
비행기가 만석이다....
여기저기서 불어가 들린다...프랑스 놈들 옛날 식민지 방문 해서 어쩌려고...
드뎌 도착....시골역 대합실 같은 빈짱 공항
시내까지 5분 거리....
봉제공장 가는 길.....온 시내가 이렇게 비포장도로이다.
이런 동네에 이런 집이.
여기도 부자는 진짜 부자.,.
일 끝내고 메콩강변에 도착
강변에 늘어선 카페..
메콩강변의 석양......태국 쪽으로 해가 진다.
메콩강 건너는 태국 땅....바로 코 앞이 태국 땅이다.
강변의 야시장
다리도 아프고......발맛사지하러..
Lady boy..... 이 넘이 내 발 맛사지 한다고 에이즈 걸리는 건 아니겠지....ㅋㅋ
작년에 태국 푸켓 게이 축제에 참가 했단다....
그리고 miss jasmin 에 당선 되었다는 데....ㅎㅎㅎ
태국으로 돌아오는 길...
라오스 비엔티안 공항의 막칼란이 무쟈게 싸다....us$43...진짜 맞을까?
밤 9시 50분 방콕행 비행기.,.....비엔티안 공항의 마지막 비행기 이다.
다음날 아침 태국 방콕...호텔에서 나나 스테이션 까지 툭툭으로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