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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Canton Fair

3~4년 만에 다시 찾은 Canton Fair.....

혹시나 하고 가지만 항상 역시나다...

 

세계 최대의 전시회 답게 많은 것을 볼 수 있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글쎄...

엄청나게 큰 전시관을 둘러 보는 건  내 다리에게 미안한 마음 뿐...

 

오랜 만에 만나는 사람들......그 동안의 안부 물어 보고 하소연 듣고.....수다 떨고...ㅎㅎㅎ

 

Pa zhou 전시장...

 

116만 제곱 미터, 24,415 개 업체 참가에 200백 이상의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 때 홍콩 및 광저우의 호텔비는 1년 중 최고로 뛴다.

 

 

 

 

 

 

 

 

한국관....

 

감잎으로 염색한 직물들...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 하지만.....글쎄....commercial 하지는 않은 것 같다.

 

 

생과일 ice cream...

하나 얻어 먹으려 하다 포기 했다...ㅋㅋ

 

 

A B C 전시장 간을 이동하는 카트...

 

C 관에서 바라본 A,B 관...

 

 

 

패션쇼......아마츄어 냄새가 너무....

 

 

 

 

OUT DOOR 관.....

걸레 하는 사람들...요즘 이 쪽에 관심이 많음....매 년 성정률이 장난이 아님.

 

 

 

 

 

 

 

저 멀리 티벳 초원에서도 왔네요...

 

 

호텔가는 셔틀버스  기다리다 힘들어 택시 타러 갔는 데 수백명이 기다리는 줄을 보고 놀라서 전철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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